Call Stack, Task Queue(CallBack Queue), Event Loop
자바스크립트의 특징은 단일 스레드기반의 언어이다. 또한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할 때마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컴파일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하는 단계를 거친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컴파일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해야하고 이러한 역할을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담당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두개의 메인 컴포턴트로 구성되어 있다.
실행 컨텍스트(Execution Context)는 scope, hoisting, this, function, closure 등의 동작원리를 담고 있는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원리이다.
실행 컨텍스트는 실행 가능한 코드를 형상화하고 구분하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실행 컨텍스트는 실행 가능한 코드가 실행되기 위해 필요한 환경
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한다.
또한 Javascript는 전역 실행 컨텍스트(global execution context) 뿐만 아니라 전역 메모리(Global Memory)도 생성한다.
const num = 2;
function pow(num) {
return num * num;
}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변수, 함수 선언을 전역 메모리에 저장한다.
위에서는 함수를 선언만 한 것이고, 실제 함수를 호출하면 전역 실행 콘텍스트와 콜스텍이 반응하게 된다.
pow();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실행 컨텍스트, 전역 메모리 그리고 콜스택을 생성한다. 그리고 함수를 호출하면 로컬 메모리를 가진 로컬 실행 컨텍스트를 생성한다.
콜 스텍(Call Stack)은 함수 호출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한다. 이렇기 때문에 last In First Out(LIFO) 형식을 가진다.
동기식으로 함수가 실행..
기본적으로 Javascript에서 비동기 작업은 메인 스레드가 아닌 외부에서 실행된다. 브라우저는 자바스크립트 엔진 외에도 아래와 같은 것을 제공한다.
즉,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단일 호출 스텍을 이용하지만 실제 자바스크립트가 구동되는 환경에서는 주로 여러개의 스레드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구동 환경에서 단일 호출 스텍을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과 상호 연동하기 위해 이벤트 루프를 사용한다.
setTimeout
이나 비동기적 처리가 이루어 진다면. Web API에서 처리가 된 후에 Task Queue로 이동한다.
테스크 큐는 First In First Out이며 Javascript Engine의 Call Stack이 비어있을 경우 테스크 큐에서 Call Stack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것을 Run to Completion
이라고 하는데 현재 쌓여있는 모든 함수들이 실행을 마치고 스택에서 제거되기 전까지는 다른 어떠한 함수도 실행될 수 없다는 뜻이다.
function delay() {
for (var i = 0; i < 100000; i++);
}
function foo() {
delay();
bar();
console.log('foo!'); // (3)
}
function bar() {
delay();
console.log('bar!'); // (2)
}
function baz() {
console.log('baz!'); // (4)
}
setTimeout(baz, 0); // (1)
foo();
위의 코드에서 setTimeout의 Delay 시간이 0이기 때문에 바로 baz()
함수가 실행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미 위 스크립트가 동작하고 있기 때문에 foo()
의 함수를 포함한 위 스크립트의 동작이 모두 종료 된 다음에 baz()
함수가 Task Queue(callback queue)에서 Call Stack으로 전달된다.
즉 실행 순서는
setTimeout() => 'bar!' => 'foo!' (foo()함수 종료) => 'baz!'(baz() 함수 실행)
이다.
’현재 실행중인 태스크가 없는지‘와 ’태스크 큐에 태스크가 있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것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1초에 60프레임을 갱신한다.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엔 렌더링 큐도 포함된다. 브라우저가 화면을 렌더하는 것도 하나의 콜백으로 처리하고, 콜 스택에 코드가 있으면 렌더링을 하지 못한다.
즉 스택이 비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랜더링 큐는 콜스텍 > 랜더 큐 > 테스크 큐 순의 우선순위를 가진다.
$('.btn').click(function() { // (A)
try {
$.getJSON('/api/members', function (res) { // (B)
// 에러 발생 코드
});
} catch (e) {
console.log('Error : ' + e.message);
}
});
위의 코드에서 콜백 (B) function이 실행될 때에는 이미 (A) function이 종료된 시점이다. (A)와 (B)는 별도의 컨텍스트에서 실행이 되기 때문에 (B)는 (A)내부의 try-catch 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B) function의 에러를 받아보기 위해서는 (B) function 내부에 try-catch를 구현해야 한다.
$('.btn').click(function() { // (A)
$.getJSON('/api/members', function (res) { // (B)
try {
// 에러 발생 코드
} catch (e) {
console.log('Error : ' + e.message);
}
});
});
setTimeout(function() { // (A)
console.log('A');
}, 0);
Promise.resolve().then(function() { // (B)
console.log('B');
}).then(function() { // (C)
console.log('C');
});
위의 실행 순서는 (B) => (C) => (A) 순으로 실행 된다
(A)와 Promise를 이용한 (B) 또한 비동기 처리 이고 둘 다 딜레이가 없지만 (B)와 (C)가 차례로 실행 된 다음에 (A)가 호출 되는 이유는 then()
메서드는 테스크 큐가 아닌 마이크로 태스크 큐에 추가가 된다.
이벤트 루프는 테스크 큐보다 마이크로 테스크 큐의 함수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B' => 'C' => 'A'
순으로 동작하게 된다.